강남유흥 영하 15도 맨발로 강남 편의점 뛰어들어온 백인 여성, 그 뒤를 패딩차림 남자가…

강남유흥 패딩

강남유흥 한 50대 편의점주의 용기가 한국에 체류하던 외국인 여성을 성폭력 위기에서 구해냈다.

18일 경찰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서울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졌던 지난 9일 새벽 2시쯤, 서울 강남구 세븐일레븐 역삼타운점에 젊은 백인 여성이 뛰쳐들어왔다. 맨발이었고, 울면서 영어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곧이어 패딩에 모자를 눌러쓴 한국인 남성이 편의점으로 따라 들어왔다.

편의점을 지키던 점주 김규범(51)씨는 성범죄라고 직감, 여성을 뒤에 숨기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모자를 쓴 남성은 대답 없이 여성을 응시했다. 여성은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었지만, 배터리가 없는 것 같았다. 점주 김씨는 재빨리 경찰에 전화를 걸어 신고했다. 그 사이 남성은 편의점을 벗어났다.

잠시 뒤, 경찰이 여성과 김씨 진술을 토대로 수사에 착수, 편의점에 들어왔다가 사라진 남성을 성폭력 용의자로 검거했다.
세븐일레븐은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 편의점의 역할을 수행한 공을 인정해 김씨에게 감사장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전 임직원과 일선 점포에 이번 사례를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이정한 세븐일레븐 강남지사장은 “전국적인 편의점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제 저녁부터 갑작스럽게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눈이 쏟아진 시간이 퇴근 때와 겹치면서 제설작업이 지연돼, 경기 성남과 광주를 잇는 갈마터널 등 일부 지역에서는 시민들이 장시간 도로에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집계를 보면, 통제됐던 인왕산길 등 서울 시내 도로 6곳은 새벽에 통행이 재개됐지만, 전남 5곳과 경남 4곳, 충남 3곳 등 모두 18개 노선은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용인경전철도 어젯밤 9시 30분부터 운행이 중단됐다가 1시간30분 만에 재개됐습니다.
항공편 결항도 속출했습니다.
밤 사이 인천 5편 등 모두 9편이 결항했고, 오늘 아침에도 제주에서만 40여편이 결항했습니다.
또 8개 항로 여객선 11척의 발이 묶였고, 17개 국립공원 400개 탐방로도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한파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유흥 밤 사이 한랭 질환자 2명이 발생했고, 계량기 동파 274건, 수도관 동파 7건이 신고됐습니다.
어젯밤 9시45분쯤 경기 수원에서 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여러 대가 연쇄 추돌하는 등 크고 작은 교통사고도 전국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새벽 3시에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 수위를 ‘2단계’로 격상하고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Author: clfdbg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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