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인천 드라이브코스 영종도 을왕리, 왕산해수욕장, 선녀바위

인천유흥 바다

인천유흥 간만에 바람이나 맞으러 을왕리해수욕장이나 가볼까 하고 집을 나섰다.
이럴땐… 특별히 미리 계획할 것 없이 언제든 가까이에 바다를 보러 나갈 수 있는 인천에 산다는게 괜찮은 것도 같다.
많진 않지만 가끔.. 인천에 살면 인천공항이 코앞에 있고 몇발짝(?)만 집을 나서도 바다가 보이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놀라운 얘기지만 몇번 그런 얘기를 직접 들은적이 있다.헐~)
절대 아니에요!! 인천이 무슨 섬마을인가요..

도로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인천공항까지는 얼추 1시간은 걸린다.
분명 코앞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지역에 비해 당연히 가깝겠지??

을왕리를 가기위해 영종대교를 지나 공항근처를 지나니 도로가 한산하고 옆으로 보이는 한가한 풍경이 꽤나 기분이 좋다.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바라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우리도 옆에 차좀 세워볼까 하다가.. 그냥 가던길을 계속 가는데, 드라이브 하는 맛도 쏠쏠하다~

을왕리해수욕장에 거의 다 왔을 쯔음
왕산해수욕장을 가리키는 표지판을 보고는 친구가 오늘은 왕산해수욕장으로 가보잔다 좋다

좀 떨어진 곳인가 싶었는데, 그래봤자 을왕리 바로 옆동네였다.
주말인데도 꽤나 널럴한 모래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해변으로 들어섰는데, 오호여기가 더 넒다

지금까지 여러번 을왕리에 와봤지만 매번 정말이지 딱~ 을왕리 해변주변만 보고 돌아갔었더랬다.
사실 을왕리는 유흥도 많고 주차를 한번 하려면 자리를 찾아 빙빙돌다 겨우 주차를 하곤 했는데,
왕산해수욕장은 제법 넓은 공간에 주차할 수 있어 편했다.
해변도 더 넓어서 더 탁트인 바다를 볼 수 있다.
(내 눈이 맞나 싶어 지도를 확인해보니 실제로 왕산해수욕장 해변이 쪼금 더 넓다.
조금 이동하니 눈에 들어오는 을왕리해수욕장 입구
오늘은 너한텐 안간다. 우리계획이 완전히 바꼈걸랑
그리고 금새 선녀바위에 도착~
저 멀리 빼꼼히 보이는 바위가 선녀바위다.
지도를 통해 본 왕산해수욕장, 을왕리해수욕장, 선녀바위 모습이다.
셋이 나란히 모여 있는데도 내가 몰랐던건 오목하게 들어간 해변때문이었을까??
살짝 무리하면 운동하는 기분으로 걸어서 이동해도 될 것같다.

Author: clfdbg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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