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흥업소 70명 술판 적발

부산유흥 70

부산의한 지하 유흥업소에서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술판을 벌이던 업주와 손님 70여 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손님을 모집하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문지기를 배치하는 등 치밀하게 영업을 해왔습니다. 적발된 손님 중엔 자가격리자도 있었습니다.

집합금지 명령 완화를 촉구하는 부산지역 유흥업 업주들의 집회로 부산시청 출입문이 폐쇄됐다.

27일 낮 12시 40분께 부산시청 광장으로 이어지는 시청사 2층 출입구 셔터가 모두 내려졌다.

경찰관들이 투입돼 두줄로 늘어서 입구를 차단하기도 했다.

100여 명이 넘는 부산지역 업주들은 닫힌 문 앞으로 몰려와 부산시 책임자 면담을 요청했다.

업주들은 생계 곤란을 호소하며 항의성 집회를 이날 정오부터 열었다.

이들은 “유흥주점들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8개월간 문을 닫아 생계가 벼랑 끝에 몰렸다”면서 “우리도 국민인데 방역 당국이 우리를 개, 돼지 취급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집회를 열던 업주들이 부산시청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경찰과 시청 보안요원이 출입문을 닫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업주 대표단이 부산시와 면담을 시작하면서 집회는 해산된 상태다.

하지만 출입문은 1시간이 넘도록 여전히 봉쇄돼 있다.

부산 유흥업 업주들은 최근 부산시청 앞에서 잇따라 집회를 열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부산유흥 업주 사망 선고’라고 쓰인 관을 가져와 자신들의 처지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Author: clfdbg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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