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흥”겁 안나요”…인천 유흥가의 밤, 행정명령에도 ‘북적’

인천유흥 집합


인천유흥 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산하면서 전국 12개 시도가 유흥업소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클럽과 주점 등이 사실상 영업 중단에 들어간 건데, 현장의 모습은 좀 달라졌을까요.

LG헬로비전 북인천방송 이정하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인천시가 지역 내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행정명령을 내린 이튿날 밤.

평소 사람들로 붐비던 인천 부평의 한 감성주점은 문이 굳게 닫혔습니다.

인근 또다른 유흥업소에도 집합금지 명령문이 나붙었습니다.

[유흥업소 관계자 : (유동 인구가) 줄어든 것 같은데요. 평소보다는 훨씬 없죠. 지금.]

해제 대상은 모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과 관리조건을 철저히 준수·이행한다는 내용의 확약서를 제출한 곳이다.

집합금지 명령이 해제된 유흥주점 939곳은 인천 전체 유흥주점 1천50곳의 89%에 해당한다. 해제 대상인 코인노래방 151곳은 인천 전체 178곳의 85%다.

집합금지 명령이 해제된 유흥주점 등은 확약서 내용대로 앞으로 모바일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관리, 면적당 이용자 인원 제한, 출입구에서 이용객 발열·호흡기 증상 등 확인, 업주·종사자·이용자 마스크 쓰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각 지자체는 이 같은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지는지를 수시로 점검해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집합금지 명령을 다시 내릴 계획이다.

Author: clfdbgmd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