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대설·한파에 낙상사고 등 피해 잇따라

인천유흥 눈 피해
인천유흥 소방당국이 안전조취를 하고 있다.

인천유흥 에서 밤사이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설이 내리면서 낙상환자 등 피해가 잇따랐다.7일 인천소방본부 등의 말을 종합하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인천에서 모두 18건의 대설,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낙상사고로 9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간판이 떨어지는 등 9건의 파손 사고가 이어졌다.이날 오전 2시19분에는 인천 부평구 청천동 공사현장에서 가림막이 넘어졌고, 전날 오후 8시48분에는 부평구 주택 외벽 합판이 떨어져 소방당국이 긴급 안전조처했다. 또 연수구 송도동 주택에선 유리창이 파손됐고,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에선 간판이 떨어졌다. 빙판길 교통사고도 2건 발생했으며, 보행 중 넘어져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날 오후 11시54분에는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 일대 단독주택과 농가 등에 1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이날 오전 6시를 기준 인천의 누적 적설은 백령도 6㎝, 연수구 4㎝, 중구 2.1㎝, 강화 2㎝ 등이다. 또 순간 최대풍속은 백령 24.2㎧, 중구 20.3㎧, 연수구 13.6㎧, 강화 11.9㎧ 등이다.

눈은 이날 오전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낮부터 밤사이 또다시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Author: clfdbg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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